[ 권민경 기자 ] 삼성증권은 오는 27일 대구 중구에서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은퇴학교는 '행복 100세를 위한 3대 자산지키기'를 주제로 열린다. 1부는 저금리 시대 해법인 '성장자산'에 대해, 2부는 주택가격 상승률이 높은 대구지역 부동산 자산에 대해 강의한다. 3부에는 든든한 노후를 위한 연금자산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선착순으로 신청한 고객들은 은퇴설계전문가와 일대일로 진행하는 생애설계 시뮬레이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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