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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30살 '예비 신부'의 현실적인 고민…'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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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지난 27일 밤 첫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일반인 여성 출연자 임현성이 결혼을 앞두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임현성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현성은 결혼을 앞두고 요리 수업을 받거나 직접 과자를 만들어 남자친구에게 선물했다.

또한 상견례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혼 관련 서적을 살펴봤다.

임현성은 "예전엔 남자친구가 버스에서 자리가 있는 데도 안 앉고 내 옆에 서 있어서 감동이었다"며 "하지만 요즘에는 그냥 각자 자리에 앉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뭔가 불꽃이 튀고 뜨거운 로맨스, 이런 것은 확실히 아니다"라며 "아주 설레고 떨렸던 순간은 다시 오진 않는 것 같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여자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공감간다"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결혼 준비 힘들다"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결혼 앞두면 싱숭생숭"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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