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앨범 준비를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DARK&WILD'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녹음을 하는 줄 알고 미국을 갔는데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도 하길래 멘붕이 왔다"고 말했다.
또 제이홉은 "방시혁 피디님도 함께 미국에 갔는데 숙소 차고를 녹음시설로 바꾸셨다. 방음 시설도 하고 녹음 장비도 현지에서 구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방 피디님이 미국은 전기가 달라서 사운드도 다르다는 명언을 하셨다"고 덧붙여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Danger'는 2000년대 유행한 클럽튠의 힙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합곡이다. 특히 팝스타 샤키라의 라이브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그레코 브라토가 세션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음원은 20일 공개되며 방탄소년단은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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