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창의성 경진대회인 '제 25회 전국 ICT 창의성대회'가 전국 예선과 본선 등 6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치고 19일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빌딩 18층 다산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장에는 주최 기관인 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이하 창실련) 임주환, 문형남 공동대표와 한경닷컴 황재활 사장을 비롯해 서석진 미래창조과학부 국장(소프트웨어정책관), 이정근 한국SW전문기업협회장, 김문중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장, 백양순 한국IT융합기술협회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10개부문 수상자와 가족 등200여명이 참석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장관상이, 금상엔 한경닷컴 사장상, 기타 은상과 동상 등에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숙명여대총장상, 서울교육대학교총장상,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상 등 관계 기관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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