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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불꽃 타오르는 기업] do it yourself 바닥재 DIY 시장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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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불꽃 타오르는 기업] do it yourself 바닥재 DIY 시장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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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L&C

    쉬:움, 본드 없이 손쉽게 시공하는 바닥재
    보닥타일, 스티커 형식으로 붙이는 타일



    [ 김용준 기자 ]
    한화L&C는 DIY(do it yourself)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국내 DIY시장은 연 20% 이상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DIY를 통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실속형 소비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인테리어에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바닥재 제품과 주방 및 욕실용 셀프 인테리어 제품은 부족한 게 현실이다.


    한화L&C는 이 같은 시장과 소비자 취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집안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DIY 제품을 출시했다. 바닥재는 DIY에 적합하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넘어선 시도였다. 국내 최초 DIY 바닥재인 ‘쉬:움’과 국내 최초로 에폭시를 적용해 입체성을 극대화한 DIY 인테리어 타일시트 ‘보닥타일’이 그 결과물이다. 회사 측은 “한화L&C만의 기술력과 고객중심 철학이 반영된 제품으로 출시 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쉬:움’은 기존 바닥재 제품과 달리 박스 안에 약 3.3㎡ 공간을 시공할 수 있는 제품이 롤 형태로 감겨 있다. 제품 뒷면에 좁은 폭의 점착시트가 부착돼 있어 소비자가 별도로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 ‘보닥타일’은 타일 형태로 된 스티커 타입 DIY 제품으로 주방벽체, 욕실, 거실 벽체 등에 사용된다. 주방과 욕실 타일이 오래되거나 오염됐을 때는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 보닥타일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부위에만 시공할 수 있다. 합리적인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화L&C는 앞으로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 변화를 파악해 이 변화에 맞는 제품을 개발, 리모델링 및 DIY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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