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한미약품이 실적 우려에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27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900원(1.10%) 내린 8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노경철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하는 것은 옳은 일이나, 단기적으로는 상당한 연구개발 투자로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며 "또 환율 영향으로 북경한미의 외형이 정체되고 있고, 에소메졸은 미국에서 부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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