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밀러 브랜드 코리아는 호주 대표맥주 빅토리아 비터와 포스터스 등 2종을 캔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터스는 1880년대부터 생산된 호주 최초의 라거 맥주다. 국제 맥주 시상식인 인터내셔널 브루잉 어워즈에서 네 차례나 금메달을 차지한 맥주다. 이번에 출시되는 캔 제품의 도수는 4.9도, 용량은 375mL이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3050원이다.
빅토리아 비터는 호주 맥주시장에서 단일 브랜드로 시장점유율 1위(11.8%)를 차지하고 있는 맥주다. 지난해 375ml의 병 타입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캔 제품은 도수 4.9도, 용량은 375mL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3050원,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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