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8.04

  • 5.96
  • 0.24%
코스닥

678.98

  • 1.83
  • 0.27%
1/4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환자 발견… 감염 경로가 '충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중국의 한 방송매체는 "케냐를 방문했다가 그제 홍콩으로 돌아온 한 여성이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데, 현재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최고 90%에 달해 '죽음의 바이러스'로 불리고 있으며 아직 치료제가 없어 주의해야 한다.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은 심한 두통과 근육·관절통이 있으며 체온이 갑자기 올라가기도 한다. 발병 후 8~9일이 지나면 대부분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 아니길",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무섭다",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결과 안나왔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