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24일 자체 개발한 농수산물 공동 브랜드인 서래야 홍보를 위해 더맥키스컴퍼니(옛 선양)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더맥키스컴퍼니는 서래야 브랜드가 활성화 되도록 O2린 소주병과 서래야농산물이 들어간 홍보 포스터를 서천군내 700개 매장에 부착할 예정이다. 또 O2린 소주병 보조라벨(뒷라벨)을 제작해 충남지역에 공급한다.
서천군은 더맥키스컴퍼니가 벌이고 있는 에코힐링 사업프로그램에 동참해 제품 홍보 및 판매에 협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충남대표 소주회사인 더맥키스컴퍼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천군 농수산물 공동브랜드인 서래야의 대내외적인 홍보를 통해 서천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서천군 농수산물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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