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의 에베레스트 재등반 의사가 무책임하다는 질타를 받았다.
7월21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제임스 후퍼의 남다른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살로 최연소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꿈과 현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G11은 “후원을 받는다면 다시 한 번 에베레스트에 가겠다”고 이야기하는 제임스 후퍼에게 “와이프가 있는데 갈 거냐”고 반박하고 나섰다.
제임스 후퍼가 이에도 재등반 의사를 드러내자 G11이 적극 비난하고 나섰다. 터키 출신 에네스 카야는 “되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며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이러한 태도에 제임스 후퍼가 에베레스트의 경관에 대해 이야기하자 에네스는 퉁명스럽게 “와이프는 안 예쁘냐”고 일축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신해철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정상회담’ 제임스의 에베레스트 재등반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제임스, 그럴수도 있지” “비정상회담 제임스, 결혼했다고 모든 걸 포기할 필요는 없지” “비정상회담 제임스, 그래도 책임질 가정이 있으면 좀 그렇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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