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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최경환 때문에 주목받는 통의동 연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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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때문에 주목받는 ‘통의동 연수원’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있는 금융감독원 연수원이 주목 대상. ‘친박실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집무실을 차렸기 때문. 전·현직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집무했던 곳. 항간에 “실세는 다르다”는 말이 나오자 기재부는 “그게 아니다”고 극구 해명.

공중에 정원이 있는 ‘테라스 하우스’ 인기

아파트 거주자의 바람 중 하나는 ‘나만의 뜰’. 그래서 정원 있는 ‘테라스 하우스’가 인기. 지난해 ‘래미안 위례’ 1층 테라스 하우스는 경쟁률이 수백 대 1, 프리미엄이 1억원. ‘래미안 용산’은 ‘공중정원’이 있는 테라스 하우스 14가구를 배치. 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고. 4일 모델하우스 오픈.

직원 7명 중 4명이 대표이사인 기업도 있다

직원 7명 중 4명이 상장사 대표이사인 기업.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전문 투자회사인 ACPC. 코스닥에 상장된 스팩 4곳에 대표이사를 두고 있다고. 스팩은 비상장기업의 우회상장을 돕기 위해 설립한 페이퍼컴퍼니. 전에는 스팩 대표도 억대 연봉 받고 운전기사를 부렸다는데, 옛날 얘기.

시위 벌인 여학생들 “여자도 군복무해야”

남자만 군대 가라는 법이 어디 있나? 최근 서울대생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군복무 토론 도중 한 여학생이 이런 주장을 하며 다음날 서울대 본부 앞에서 ‘여성 군복무 의무화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겠다는 글을 게시. 이 여학생은 실제로 시위를 벌였고 여학생 2명이 시위에 동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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