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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상] 시공능력 5년째 1위…"올해 해외수주 100억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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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 문혜정 기자 ] 현대건설은 1947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설립한 현대토건사를 모태로 한 국내 최대 종합건설회사다. 토목·건축·플랜트·전력·해양·원자력 등 건설 전 분야에 걸쳐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갖고 있다.

지난 67년간 국내의 대표적인 도로·댐·교량·주택·발전소를 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종합시공능력평가에서 5년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197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리 원자력 1호기를 착공하는 등 지금까지 국내 원전 기술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설사가 원자력발전소를 시공했다는 것은 세계가 인정하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2011년 현대차그룹에 편입된 뒤 해외 신시장 진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외 건설시장에서 대형 공사들도 잇따라 따내고 있다.

업계는 올해도 해외수주 100억달러 이상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밖에도 현대건설은 올해 충남 당진 송악과 경기 평택 송담 등에서 잇따라 주택 분양에 성공하는 등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도 크게 줄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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