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는 장마 대비용품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레인코트, 레인부츠 등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수지 레인코트는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레드·베이지', '카키·스카이블루' 등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빈폴아웃도어의 '스콜 레인코트(가격 9만8000원)'의 경우 레드, 네이비, 옐로우 세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이와 함께 레인코트 안에 입기 좋은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한 '모레노 티셔츠(6만8000원)'도 선보였다.
또한 미국 120년 전통의 부츠브랜드 보그스와 협업(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성용 레인부츠 3가지, 아동용장화 2가지를 출시했다. 가격은 9만8000~13만8000원이나 8월 말까지 3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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