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설
SM 엔터테인먼트의 사내 1호 커플의 탄생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19일 둘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4개월째 열애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를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엑소의 콘서트가 끝난 26일 둘은 서울 외곽에서 드라이브를 즐겼으며, 소시의 일본 출국을 앞둔 28일, 엑소의 숙소 근처에 차를 세우고 오붓한 시간을 보냈음을 밝혔다.
지난해 부터 소녀시대 및 엑소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둘의 열애 증거를 공개해 왔다. 이에 팬들은 '이미 알고있었다'는 분위기다.
팬들이 공개한 증거는 커플 아이템으로 헤드폰, 팔찌, 선글라스 등이 다수 포착되면서 둘의 열애가 '진짜' 라는 사실에 힘이 실렸다.
태연 백현의 열애 소식이 소속사인 SM은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 대박", "태연 백현 열애 사실이면 소녀시대중 솔로인 사람은 누구?", "태연 백현 나이차 꽤 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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