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루한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加油! 파이팅!#重返20岁’라는 문구와 함께 ‘중반 20세’의 대본으로 보이는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짜요’, ‘Oppa fighting’, ‘진짜네..... 아 미치겠다ㅠㅠㅠㅠ 준비 안됐어 어떻게 루배우 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루 화이팅!!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루한이 출연하는 ‘중반 20세’는 70세 노파가 갑자기 20세 소녀가 되는 판타지 장르 영화로, 한국에서 흥행한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이라 할 수 있다. 극 중 루한은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
한편 루한이 속한 그룹 엑소는 6월28일 중국 충칭 올림픽 체육장에서 개최할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 인 충칭'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루한 인스타그램, 더블유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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