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43

  • 5.92
  • 0.23%
코스닥

735.09

  • 8.22
  • 1.11%
1/3

외환銀 노조, 외환카드 인사 발령 중단 가처분 신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3일 사측이 직원들을 외환카드로 무리하게 인사 발령 내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가처분 신청서를 통해 사측이 외환카드를 분할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에 대한 강압적인 인사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이 외환카드로의 전적(轉籍·몸 담은 곳을 옮김) 동의서에 불응한 카드사업본부 직원을 거주지와 무관한 영업점에 보내거나,외환카드 발령에 대한 항의표시로 사표를 냈다가 번복한 직원은 사표를 그대로 수리했다”고 전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외환은행의 외환카드 분할을 예비인가했다. 외환은행 대주주인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는 외환카드와 기존 계열사인 하나SK카드의 연내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