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모델하우스에 1만5000여명 관람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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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에 마련돼 있는 ‘e편한세상 광안비치’의 모델하우스에는 광안대교와 바다조망이 가능한 중소형 주택형에 관심이 많은 실수요자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9일 개관 이후, 주말을 포함해 3일 동안 1만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삼호는 밝혔다.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13-24, 30번지에 지어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에 총 396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기준 ▲84㎡A 96가구, ▲84㎡B 100가구, ▲84㎡C 100가구, ▲84㎡D 100가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의 관광 명소인 광안리 해변을 도보로 갈 수 있고 수변공원과 해변산책로가 단지 앞에 위치해 있다. 백화점 영화관 방송국 미술관 등이 밀집한 센텀시티는 자동차로 5분 거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대로 책정되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51)731-2210>
한경닷컴 이정진 기자 ucjt5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