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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측 “주지훈과 열애 맞다···애도 분위기 속 조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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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열애 중이다.

5월9일 가인 소속사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보도된 내용은 모두 맞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고 정확한 시점은 모르겠지만 한 달 여 정도 됐다”면서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 개인적인 일로 주목을 받는 부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가인과 주지훈이 지난 6일 열린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의 내한공연을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모델 출신 배우 김재욱과 함께 관람한 것으로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의 모자를 착용했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인은 2월 발표한 솔로곡 ‘Fxxk U’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주지훈과 파격적인 애정신을 소화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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