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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나나로부터 사랑 독차지…러브라인 형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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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홍수현' '나나' '룸메이트'

'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나나가 미묘한 삼각관계의 조짐을 보여 화제다.

오렌지카라멜 멤버 나나는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서강준에게 호감을 보이며 “나 같은 스타일 어때요?”라고 직접적으로 물어 서강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강준은 “영광이다. 내 이상형은 키가 크고 도도하게 생긴 사람이다”라고 대답해 나나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서강준에게 호감을 표했던 배우 홍수현은 굳은 표정을 보이며 질투했다.

앞서 홍수현은 서강준을 만난 뒤 "정말 잘생겼다", "진짜 훈훈하다"며 감탄하며 "나 이 방에 자주 놀러올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끌려"라고 서강준에 대해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함께 마트에 장을 보러 가 홍수현은 서강준의 팔짱을 끼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한 쌍의 커플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서강준은 “뭐하는 거죠 우리?”라고 물어 미묘한 감정을 표출했다.

이후 개인인터뷰에서 서강준은 “팔짱 낄 때 당황했다. 지금은 친해져서 이제 팔짱을 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홍수현은 서강준에 대해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후배로서 챙겨주고 싶고 정말 나이가 어려 이 상황을 어색해 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고 고백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나나와 홍수현, 두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한 서강준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1993년생인 서강준은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이다. 서강준은 멤버들, 매니져들과 함께 지내는 숙소를 공개하며 "고기가 먹고 싶다"고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주거방식을 그리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찬열(엑소), 이소라, 박봄(2NE1),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송가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강준, 정말 잘생겼더라" "서강준, 홍수현 나나로부터 다 사랑받네. 부러워라" "서강준, 누구와 러브라인 형성할까" "서강준 훈훈하다. 앞으로 방송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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