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는 여성용 슬립온 슈즈 '밀키웨이 (MILKYWAY)'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키웨이는 슬립온에 메리제인 스타일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마 소재로 제작됐다. 마블링 프린트 제품을 비롯해 레드, 민트, 퍼플, 옐로, 블루 등 총 8종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발등 부분의 고무 밴드가 걸을 때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잡아줘 착화 시 편안하다는 게 스프리스 측 설명이다.
전국 스프리스 및 포니 매장에서 판매하며 컬러 밀키웨이는 3만9000원, 마블링 밀키웨이는 4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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