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국 가수 코니 탤벗이 내한 공연 수익금을 세월호 구조 작업에 기부한다.
4월19일 코니 탤벗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슬픈 시간을 보내는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콘서트 수익금을 여객선 사고에 기부할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코니 탤벗은 4월23일 25일 각각 경기도 오산동 오산문화예술회관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내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코니 탤벗은 2007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코니 탤벗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니 탤벗 어린나이에, 진짜 고맙네” “코니 탤벗, 세월호 여객선에 기부하다니, 착하다” “코니 탤벗 기부, 기부천사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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