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함께 ‘중증 장애인 생산품 특별 기획전’을 연다.
‘새싹모둠’, ‘아삭아삭 홀트콩나물’, ‘정두부’ 등 27개 생산시설에서 만든 식품, 생활용품, 의류 등 95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70여개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의 제품을 대상으로 자체 품평회를 거쳐 기획전에 내놓을 상품을 선정했다. 롯데마트는 기획전 판매금액의 5%를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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