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미국 '고용지표' 앞두고 경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지현 기자 ]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 양상을 보였다.

4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9.45포인트(0.13%) 상승한 1만5091.3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자 등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형성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다음 주 열리는 일본 중앙은행(BOJ)의 금융 정책 결정 회의에서 추가 양적완화에 나설 거이란 기대가 남아있다"며 "부동산과 금융주에 대한 매수세가 강하다"고 분석했다.

11시16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11에(0.11%) 오른 103.83엔에 거래됐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042.78로 0.92포인트(0.05%) 떨어졌다. 홍콩 항셍지수는 16.5포인트(0.07%) 오른 2만2581.58을 기록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16.91포인트(0.19%) 떨어진 8888.54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