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박신우 PD(맨 왼쪽)과 배우들이 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특별기획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구혜선, 이상윤, 김지석, 정진영, 공형진, 승리 등이 출연하는 '엔젤아이즈'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 사랑을 떠나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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