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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방송 복귀 소감 "새로운 감정 느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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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셰어하우스'인가?

함께 모여 사는 '셰어하우스(Share house)'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속속들이 생겨나며, '셰어하우스'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올리브TV가 진행한 설문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리브TV는 지난달 개최된 '서울 리빙 디자인페어'에서 남녀 864명을 대상으로 '셰어하우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질문했다. '나는 셰어하우스에 살아보고 싶다'라는 질문에 대해 864명 중 717명 (83%)은 "살아보고 싶다"고 대답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살아보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상호교류(52.8%)'가 1위를 차지했으며, '비용절약(18.7%)', '심리적인 안정감(14.5%)', '혼자 밥먹기 싫어서(7.7%)'가 뒤를 이었다.

1인가구 453만 시대, '셰어하우스'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오는 4월16일(수) 오후 9시 첫방송 예정인 '셰어하우스' 티저영상에서 손호영, 이상민, 최희, 우희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3월 중순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보름 가까이 함께 살아온 하우스메이트들의 소감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손호영은 "가족, 둘도 없는 친구, 중요한 지인들. 살아가며 꼭 필요한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번 셰어하우스를 통해 내가 알고 지내왔던 감정과 다른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무 가까워 혹시 상처가 될까봐 말 못한 것들, 고백,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꼭 한번 느껴보세요"라며 손글씨로 소감을 전해왔다.

또 배우 최성준은 "내 편이 되어주는 새로운 가족, 공감대, 공유, 심리적 안정감, 곁에 누군가 있다는 든든함, 타인에 대한 배려& 이해, 저녁 술친구…. 셰어하우스 강추!"라고 셰어하우스가 좋은 점을 전해왔다.

새로운 식구가 탄생하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낼 올리브TV '셰어하우스'는 오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사진=CJ E&M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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