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기황후' 5년 후, 패전 충격으로 실성한 타환…지창욱 '연기력 폭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황후' 5년 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지창욱의 5년 후 실성 연기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기황후' 42회에서는 타환(지창욱 분)과 백안(김영호 분)의 정복 전쟁 5년 후 연이은 패전으로 실성한 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려와의 전쟁 중 자신의 군대가 연이어 대패하자 타환은 술에 빠져 점점 난폭한 성격으로 변해갔다.

또한 패전 후 돌아온 장수에게 "이 놈이 내 술맛을 떨어지게 했다. 감히 황제의 기분을 상하게 하다니"라고 외치며 목을 베는 광기 가득한 타환의 모습에 기승냥(하지원 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기황후' 5년 후 지창욱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황후' 5년 후, 지창욱 연기 소름돋았다", "'기황후' 5년 후, 실성한 타환 무서웠다" "'기황후' 5년 후, 지창욱 연기력 이 정도일 줄이야", "'기황후' 5년 후, 곧 원나라 망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