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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북한 해상 사격훈련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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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지난 31일 북한의 대규모 해상 사격훈련을 도발 행위로 규정하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이날 펜타곤 정례 브리핑에서 "커티스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사령관으로부터 오늘 오전 북한의 도발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며 "북한의 행동은 위험스러우며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을 묻는 말에 "북한은 도발적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 면서 "다음주 중국 방문 때 이 문제를 분명히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달 7일 국방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하는 헤이글 장관은 창완취안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 등 중국 측 고위 관계자 등과 만나 한반도 상황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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