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오는 5월 데뷔 후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흔한 노래…흔한 멜로디…'를 개최한다.
최근 정규12집을 발표한 임창정은 동명의 타이틀을 주제로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임창정은 오는 5월23일부터 24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7일 대전, 6월14일 전주, 6월21일 인천 등 7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신곡 '흔한 노래'와 '날 닮은 너', '결혼해줘', '소주 한 잔' 등 가수로 활동하며 발표한 앨범의 히트곡이 수십 곡에 달하는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과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곡을 선정해 부를 예정이다. 게스트들 또한 국내 탑 스타들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 지난 20일 정규12집이 발표된 후 타이틀곡 '흔한 노래'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인 서울콘서트는 5월23일과 24일 열리며 오는 3월28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