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근황
배우 채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채림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옷을 입을 때면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가요? 다른 인생 경험의 기회를 준 '사아전기'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림은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79년 생인 채림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채림은 최근 중국 드라마 '사아전기'에서 주연 추핑 역으로 캐스팅돼 현재 드라마 촬영 중에 있다.
채림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채림 근황, 중국 활동 중이었네", "채림 근황, 국내에서는 언제 활동하려나", "채림 근황, 중국 전통 의상이 정말 잘 어울린다", "채림 근황, 여배우는 나이를 안 먹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