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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디자이너들이 말하는 'Fashion &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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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긴 건 괜찮아도 스타일 나쁜 건 용서받지 못하는 시대. 옷을 잘 입는 것도 자기 표현이자 능력으로 인정받는 요즘이다.

'옷 잘 입는 사람, 자신의 스타일을 잘 아는 이들은 옷을 어떻게 입을까', '패셔니스타의 스타일은 무엇이 다를까' 그리고 '어떻게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을까' 수 많은 궁금증을 풀어 줄 가이드가 나왔다.

<패션을 읽어주는 여자>는 패션 업계 담당 기자가 수년 간 패션 산업의 이곳저곳을 종횡무진 누비면서 찾은 옷, 스타일,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담백하게 풀어낸다.

아울러 명품과 짝퉁에 대한 시선, 패셔니스타와 패션 테러리스트에 대한 생각 등 셀러브리티와 패션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동대문에서 파리 패션까지 일상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방법을 찾아가면서 패션 업계의 뒷이야기, 노라노와 이상봉, 스티브J&요니P 등 대한민국 최고 디자이너들의 직접 제안하는 패셔니스타들의 Look&Feel을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항패션, 런웨이 패션쇼, 세계적인 멋쟁이로 손꼽히는 파리지엔느의 스타일 따라잡기 등 패션 팁과 명품 공방 이야기 등이 양념처럼 더해져 당신을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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