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결혼과 이사가 늘어나는 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주방용품 식기 등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지급한다.
주요 행사로는 압구정본점은 지하 1층에서 르크루제 로스트란드 등 해외 유명 생활용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실리트 옥소 헹켈 등 주방용품 브랜드를 30~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