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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070원선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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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나 기자 ]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0원선 근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간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9.00~1073.0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1.40원 내린 1066.30원으로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중국 금융 불안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악재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이라며 "다만 상단에서의 매물로 상승은 1070원선 근처로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날 증시에서 외국인이 4000억원 이상 주식을 매도했다"며 "이날 외국인 움직임과 아시아 통화 흐름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6.00~107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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