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훈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박덕수 웨어밸리 연구소장(42·왼쪽)과 김성주 효성 수석연구원(오른쪽)을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박 연구소장은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수석연구원은 반영구적 하절기용 기능성 섬유인 ‘아스킨’ 등 5가지 신기능성 원사를 개발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2002년부터 시행된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등이 주관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