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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섹시 화보 촬영 후 "인사할 때 눈이 다른 곳에…" 뜨거운 반응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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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섹시 화보 촬영 이후 주위 반응에 대해 전했다.

나비는 28일 방송된 KBS2 '풀하우스'에서 섹시 화보 촬영 후 주변 반응에 대해 "굉장히 핫했고 야단났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음을 밝혔다.

이어 "화보 모델 이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한데 눈을 보고 인사 안하고 자꾸 다른 곳을 본다"며 "그래서 일부러 박시하고 큰 티셔츠만 입고 다닌다"고 나름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나비는 남성지 맥심 2월호에서 가슴 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블랙 튜브톱 드레스로 표지를 장식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비 섹시 화보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비, 화보 정말 섹시하네", "나비, 몸매 진짜 좋다", "나비,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 "나비, 노출이 장난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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