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경영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외식업에서 경력을 쌓은 대상베스트코의 전문 컨설턴트가 개별 업소를 방문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준다.
컨설팅 범위는 상권분석, 메뉴 선택, 식자재 수급 요령, 마케팅, 고객 응대, 직원 관리 등 외식업 경영 전반이다.
대상베스트코는 외식업 전문 식자재 유통 기업의 특징을 살려 2012년 6월부터 총 44차례 걸쳐 동반 성장 차원에서 무료 경영컨설팅을 해왔다.
그동안은 베스트코 영업점 고객 위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컨설팅 대상을 모든 외식업종 자영업자로 확대키로 했다.
컨설팅을 원하는 외식업종의 자영업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접수 및 문의는 전화 02-6925-2103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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