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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이다해, 8년 만에 재회…'상속녀와 총지배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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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이다해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동욱과 이다해가 MBC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방송될 '호텔킹'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호텔킹'은 가상의 7성급 호텔 '씨엘'에서 펼쳐지는 호텔리어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이동욱은 최연소 호텔 총지배인 차재완 역을 맡았다. 이다해는 호텔 씨엘 회장의 딸이자 상속녀인 아모네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2006년 SBS '마이걸'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8년 만에 한 작품에 함께 출연하기 때문에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동욱 이다해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동욱 이다해, 본방 사수해야겠다" "이동욱 이다해, 둘이 잘 어울려" "이동욱 이다해 연기 기대되네" "이동욱 이다해 다시 만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호텔킹'은 내달 29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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