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해명 신경 안 쓰나
크레용팝 써니 밀침 영상이 논란이 된 가운데 소녀시대가 트로피인증샷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s' Gener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오랜 만에 9명이 다함께 모여 트로피를 들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3일 개최된 제2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가요대상' 엔딩 도중 크레용팝 웨이가 뒤에서 소녀시대 써니를 밀쳤다는 주장이 제기돼 크레용팝은 "신체접촉이 전혀 없었다"며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해명 신경 안 쓰나보다", "크레용팝 해명, 그냥 넘어가면 되겠네", "크레용팝 해명, 소녀시대 둘다 친하게 지내길", "크레용팝 해명, 선배 가수한테 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