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박해진의 흑백사진이 화제다.
1월20일 배우 박해진의 소속사 WM컴퍼니는 지난 17일 열린 ‘2014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 참석한 그의 사진을 여러 장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 속 박해진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시상식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하얀 얼굴과 오뚝한 콧날, 날카로운 턱선으로 이어지는 옆선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시아 특별상’에 걸맞는 패션 센스와 이를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박해진의 우월한 비율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해진 흑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 더 잘생겨 보이네”, “박해진 흑백사진, 무슨 영화 스틸컷 보는 줄”, “박해진 흑백사진, 진짜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 2세 순정남 이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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