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기)=장문선 기자] 가수 이민우가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한 세트장에서 열린 솔로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택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멋진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03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한 이민우는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앨범 '엠텐'을 발표했다.
사실적인 사운드와 유행을 타지 않는 라이브 악기들의 연주가 잘 어우러진 디스코 펑크 스타일의 타이틀곡 '택시'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돼 있는 이번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은 이민우가 5곡 중 3곡을 직접 작사, 프로듀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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