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명 기자 ] LG그룹 부품 계열사인 LG이노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력사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으로 결제해주기로 했다.
LG이노텍은 지난 17일 경기 안산시의 부품·소재 연구개발(R&D)센터에서 이웅범 사장과 36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었다. LG이노텍은 이 자리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10대 실천 계획을 내놨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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