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고성능 메이크업 도구인 ‘마스터클래스 브러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브러시는 칫솔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양이며, 총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특별한 그립감을 주도록 제작된 손잡이와 함께 브러쉬 끝쪽이 살짝 기울어져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재료, 염색, 코팅, 모의 배열 등에 있어서 특허 받은 합성모의 새로운 종류인 '코스메화이버(Cosmefibre)'를 사용해 부드러움이 특별하다고 전했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맥 마스터클래스 브러시를 사용할 때는 특별한 노력 없이 미끄러지듯 밀거나 당겨 쓰다듬듯이 발라주면 된다"며 "러쉬 모의 형태가 얼굴의 다양한 표면과 윤곽을 따라 잘 밀착 되도록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맥 마스터클래스 브러시 컬렉션은 이날부터 맥 압구정 스토어와 맥 홍대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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