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은 배우 박민영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박민영은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1년간 이젠벅의 새 모델로 활동한다.
이젠벅은 박민영이 2030대 여성층을 대표하는 세련된 스타일에 밝고 건강한 분위기로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젠벅은 내년 1월 중순, 박민영과 2014 봄·여름 시즌 화보 및 광고 촬영에 들어가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설 계획이다.
윤희수 이젠벅 마케팅팀장은 "지난 2월 론칭한 이젠벅이 박민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젊은 층의 아웃도어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