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이달 말 본사를 서소문 올리브타워에서 한강대로에 위치한 KDB생명타워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KDB생명타워는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지상 30층, 지하 9층 규모의 신축빌딩이다. KDB생명은 1층부터 14층까지 14개 층을 사용한다.
1층에는 고객 서비스를 위한 금융프라자를 마련한다. KDB생명 한 관계자는 “서울 본사와 영업 점포 인원 10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라며 “분산돼 있던 영업 조직을 한 곳으로 모아 영업력을 집중하고 본사와 영업조직간 시너지를 극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