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한라는 수요예측에 따라 보유 중인 만도 주식 52만9000주의 매각 금액이 기존 711억5000만원에서 687억7000만원으로 조정, 확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격은 13만원으로 확정됐다. 처분 후 보유 주식은 311만2691주(17.29%)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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