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우리말 사랑을 실천해온 문화 예술인 및 방송인 19명을 언어문화개선운동 홍보대사인 ‘우리말 수호천사’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홍보대사로는 안씨와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박규리, 디자이너 이상봉, 개그맨 김준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한글춤 창시자’ 이숙재 교수 등 문화·예술 인사가 뽑혔다. 또 오언종(KBS), 오승훈(MBC), 김주우(SBS) 등 각 방송사 아나운서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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