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지난 1994년 고등학교 3학년 당시 CF NTT 덴보로 데뷔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173cm의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겸비했으며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그는 1998년 요구르트 CM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2002년에 제46회 일본 FEC (패션에디터 클럽)상 특별상을 받으며 톱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남편인 추성훈과 2007년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3월 결혼했으며 지난해에는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추사랑이 예쁜 이유 이제 알겠네", "야노시호 잘 나가는 일본 톱모델이구나", "추성훈, 야노시호 같은 아내 뒀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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