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연합회는 3일 올해의 ‘자랑스런 한국인’을 선정, 발표했다. 특별대상에 고(故) 채명신 초대 주월한국군사령관(왼쪽), 최고대상에 정갑영 연세대 총장(오른쪽)이 선정됐고 종합대상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이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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