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28일 금융위원회의 '금융비전'에 대해 증권산업의 방향성을 확인했지만 증권업종 중 수혜주를 찾기에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금융위는 전날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내놓고 3대 미션과 9개 목표를 제시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본 증권산업의 방향성은 성장 비즈니스의 활성화와 산업의 구조재편 가속화로 요약된다"고 밝혔다.
그는 "진입 및 영업규제 대폭 완화, 인허가 단위의 합리적 개선, 판매채널 혁신 등으로 무한경쟁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인수합병(M&A) 증권사에 영업인가 요건을 우대하는 등의 정책으로 증권사 M&A가 촉진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증권사들의 사업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칠 사안이지만, 현 시점에서 수혜주를 찾기는 시기상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변화하는 정책환경 하에서 유연하게 적응하고 생존할 증권주를 찾는 투자전략이 우선된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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