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의 임원들이 장내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을 연이어 매입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상현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가 1만주, 고석범 재무관리담당 상무가 1700주의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을 샀다. 이에 따라 박 전무와 고 상무의 보유주식수는 각각 1만1800주와 4700주로 늘었다.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고,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에서 이번 주식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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