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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일상에 음악을 더한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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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의 광고 모델로 배우 성준과 고아성을 전격 발탁하고 2년 만에 새로운 시즌 광고 2편을 6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TV CF는 ‘My music, My life’라는 콘셉트로 일상의 매 순간이 음악과 함께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평범한 일상도 음악이 곁들여지는 순간 한편의 뮤직비디오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성준편’은 눈을 뜨거나 드라이브를 할 때, 친구들과 파티를 열고 디제잉을 즐기는 모든 순간에 음악이 함께하며 평범한 일상에 열정과 다이나믹함을 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아성편’은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조깅을 하고 산책을 하고, 기타 연주, 음악을 틀어 놓은 채 목욕을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20대 여성의 음악과 함께 하는 풋풋한 하루를 자연스럽게 엿볼 수 있다.

멜론은 매번 광고를 선보일 때마다 감각있는 콘셉트와 트렌디한 영상으로 트렌드 세터들의 주목을 받아왔고 이번 광고 역시 젊은 남녀의 음악과 함께 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멜론의 새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배우 성준은 최근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으며, 배우 고아성 또한 영화 ‘괴물’, ‘설국열차’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차세대 유망주이다.

멜론사업부 이제욱 본부장은 “이번 멜론 광고에서는 음악이 우리의 일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지를 표현했다”며,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은 모두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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